본인이 현재 사는 동네, 혹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서울 은평구)을 선택하여 소개하는 글

소개글

"지역 소개(서울 은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그리운 대조동의 과거 흔적들.. 그리고 현재
2. 나의 이웃, 그리고 내가 사는 곳
3. 지역이 겪는 어려움 나의 어려움
4. 전통이 살아있는 맛집

본문내용

대조동이란 이름의 유래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옛 서울 장간 부잣집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큰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여 ‘대촌마을’에서 옛날 서울 장안에서 부잣집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큰 마을을 이루었다고 해서 대촌마을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글자 그대로 옛날의 ‘큰 대추 나무골’로 내려오다 한자를 번역하여 현재의 ‘대조동’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현재의 은평구 대조동은 큰 주택단지가 많이 들어서며 과거의 흔적은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되었고, 약 40년 전 동이 아닌 리로 있을 당시만 해도 박석고개, 저좌현, 그리고 갈고개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숲 고개를 이루었던 흔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대의 발달 흐름에 맞춰서일까 현재는 많은 주택과 아파트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

참고 자료

중부 탐방, 김세중 (두바퀴출판사, 2017.10), 에이든 서울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이정기 (타블라라사, 2019.12), 역사가 묻고 지리가 답하다, 마경묵, 박선희 (지상의책, 20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