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정책을 비롯한 '융합학과의 문제점' 에세이 1쪽
- 최초 등록일
- 2020.04.2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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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부 정책, 인터넷 기사 등을 비롯해 바라본 융합학과의 문제점에 대한 에세이를 1쪽 분량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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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부는 올해 8월 인구 구조 변화와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대응으로 ‘대학 혁신 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선포한 바가 있다. 신문기사 <인구 절벽 시대, 대학의 생존법>은 이러한 교육부의 움직임과의 많은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위 기사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변하는 시대의 물결과 학령 인구 감소라는 인구 구조적 위기를 문제 상황으로 꼽고 있다. 따라서 국가는 나서서 새 시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대학은 학과 간 융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식을 상품화하여 대학이 소비되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기사에서 새롭게 발견한 점은 학부 신입생 수는 감소할지라도 산업 구조 재편으로 인해 전 국민 평생 교육과 직업 재교육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이러한 전망은 고등 교육 기관으로의 대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높여 대학의 또 다른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참고 자료
최은영, "[이근면의 사람이야기]인구절벽 시대, 대학의 생존법", 이데일리, 2019.09.05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3446622617168&mediaCodeNo=257&OutLnkChk=Y
문보경, "'기술주도권 강화 위한 대학 역할은' 국가교육회의, 2030 교육포럼", etnews, 2019.09.03
http://www.etnews.com/20190903000246
박동순, "[대학通] 2019년 우리 대학의 현실 바로알기", 한국대학신문, 2019.09.22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