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와사고 2차 레포트 : 삼단논법 세우기

소개글

이화여자대학교 논리와 사고_삼단논법 세우기 과제

목차

1. 정당한 “나의 삼단논법” 만들기
1. ‘쿨한 여자’의 모순
2. ‘쿨녀’를 나의 삼단논법속으로
3. 다른 입장이 말하는 부당한 ‘쿨녀’
(1) 형식적 오류
(2) 간접다이어그램
(3) 논리적 유추

2. 일상언어의 “기호화”

본문내용

■ 정당한 “나의 삼단논법” 만들기
1. ‘쿨한 여자’의 모순
책이면 책,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근래 들어 각종 미디어는 소위 ‘쿨한 여자’(또는 줄여서 ‘쿨녀’)라는 아이콘을 최고의 화두로 끌어올렸다. 인터넷 유저들은 누가 정의한건지도 알 수 없는 각종 ‘이래야 쿨한 여자’ 식의 공식들을 이 블로그에서 저 블로그로 퍼나르기도 했다.

그런데 ‘XX여자’ 식의 명칭들은 으레 성차별적 관념을 심어주거나, 개인의 정체성을 성별로써 규정하려한다는 한계를 보여주곤 한다. ‘XX여자’에 상응하는 ‘XX남자’라는 용어가 없는 경우(예 : 여기자, 여의사는 있지만 남기자, 남의사는 없다)라면 그 한계는 더 극명해진다. 십중팔구 한 개인(혹은 여성 집단)을 불특정 다수(남성)의 시각으로 규정하고 재단한 ‘여자’인 경우가 많다. ‘쿨한 여자’ 역시 그 ‘쿨함’의 대상이 자아나 사회, 혹은 문화나 사상(남성은 이런 것들에 포함되는 일부)이 아니라, 임의로 상정한 상대 남성을 대하는 데 ‘쿨하다’는 의미로만 확대해석해 ‘변질’된 면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