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에 적용된 베리어프리(Bariier Free)디자인과 건축계획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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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시설에 적용된 베리어프리(Bariier Free)디자인과 건축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무장애 건축
Ⅰ-1. 무장애 건축(Barrier Free)이란?
Ⅰ-2. 무장애 시설 이용자들 분석
Ⅰ-3. 무장애 정비기준
Ⅰ-4. 사례 – 강원 영북학교, 서귀포 특수학교
본문내용
I-1.무장애 건축 공간 (Barrier Free Architectural Space)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란 ‘장벽이 없는’ 또는 ‘장애물이 없는’ 이라는 뜻으로 건축분야에서는 ‘장애인과 노인등도 이용하거나 접근할 수 있는(accessible)' 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 용어는 1950년대 미국의 공민권 운동에서 시작되어, 1974년 UN 장애인 생활환경 전문가 회의에서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보고서가 나오면서 건축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장애인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검토한 이 보고서에서는 건축용어로서 물리적, 심리적, 사회적인 장애를 제거하자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오늘날 사회 참여를 곤란하게 하는 사회적, 심리적, 제도적인 장벽의 제거까지도 포함하는 용어로 발전하게 되어 일반적으로 고령자와 장애인의 활동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장벽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주거와 이동환경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하는 설계기준을 의미하게 되었다.
I-2 무장애 시설 이용자들 분석
장애인은 동일한 종류의 장애를 갖고 있더라도 환경에 대한 대처 방법은 제각각이다. 따라서 이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물리적 해결책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지만, 장애의 종류에 따라 보여 지는 몇 가지 행동 특성 및 환경적 대응 형태를 살펴 볼 수 있다.
• 휠체어 사용자의 행동특성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앉은 자세가 되어 상반신의 위치가 낮아지고, 팔의 전면 운동범위가 좁아진다. 전면 운동범위의 축소로 휠 체어 장애인은 팔의 측면 활동 범위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에 대한 물리적 대응 방안 으로는 출입문의 통과 유효폭 및 회전 가능 유효폭, 보행가 능한 경사면의 적정경사도와 팔이 닿을수 잇는 수납 공간 의 적정 높이와 잎이, 선반 하부공간 등이 주요 고려 대상이 된다.
• 목발 사용자의 행동 특성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은 몸을 굽히는 동작이 어려워 낮은 곳에 손을 닿아야 하는 동작은 하지 않도록 고려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