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outbreak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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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바 계곡 자이르 용병 캠프에서는 정체모를 괴질에 의해 군인들이 죽자 미군에 의료 지원을 요청한다. 미군은 자이르에 방문해서 보급품을 공수하겠다고 약속하고 혈액을 채취해서 떠난다. 그러나 미군은 폭탄을 투하하여 자이르를 폭파시킨다.
30년 후에 자이르에서 다시 출혈열이 발생하게 된다. 국방부 소속 군의관인 주인공 샘 다니엘 대령은 상관인 빌리로부터 아프리카 자이르가 출혈열로 인해 치명적인 상황이므로 자이르에 가서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샘은 설트, 케이시와 함께 자이르에 간다. 출혈열의 증상은 몸살 증상과 2,3일 후 핑크색 반점이 돋고 피와 고름이 흐르며 전염되는 반점이 부어오르고 접촉 시 살점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설사와 이목구비의 출혈을 동반하며 체내 장기가 파괴되어 녹아내리는 증상을 보이는데, 자이르에서 이런 출혈열 증상을 처음 접한 설트는 놀라서 발작하고 감염예방을 위해 쓰고 있던 헬멧을 벗어버린다. 그렇지만 이후에 자이르 주민에 의해 공기로는 병원균이 전염되지 않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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