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마루
- 최초 등록일
- 2020.03.25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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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옥의 아름다움은 먼저 한옥의 지붕에서 엿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멀리 있어도 한옥의 기와지붕만은 한옥의 부드러운 멋을 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옥의 아름다운 더하는 지붕의 형태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한옥의 마루다. 마루는 지붕의 모양에 따라 차이가 있다. 용마루(종마루)부터 시작하여 내림마루(합각마루), 추녀마루(귀마루), 박공마루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제일은 용마루다.
용마루는 두 개의 지붕면이 만나는 부분으로 건물 중앙에 있는 마루다. 한옥의 중심으로 종도리의 상부다. 종도리 위에는 서까래 양쪽으로 쌓아놓고 그 위에는 마루적심을 놓고 지붕 기와가 다 쌓은 다음 마지막으로 쌓는게 용마루다.
한국의 재래건축에서 사가(私家) 또는 관가에서 많이 쓰는 집채 가운데에 있는 마루로 된 방인데, 서양식 건축법이 도입된 후에는 사가에서만 볼 수 있다.
매개공간
인간이 건축공간을 창조하는 행위는 자연이나 외부공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은신처를 마련하기 위하여 비롯된 것이었다. 이러한 은신처를 만들면서 외부와 내부가 구획되었고 이로부터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의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마루가 외부공간인가 내부공간인가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결론내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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