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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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해야할 것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다.

‘인생은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의 명언이다. 이 말은 빠르게 가는 것 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라는 의미를 준다. 이러한 괴테의 말이 21세기 현재 지구를 정복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피엔스에게도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이지 않을까 .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를 전공하였고 현재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하고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사피엔스’ 책에서 사피엔스의 발전과정을 시간의 순서로 저자의 논리로 깔끔하게 풀어내고 있는다 . 유발 하라리는 인류는 10만년 전에 지구상에 등장해서 인지혁명, 농업혁명, 인류의 통합, 과학혁명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그리고 사피엔스는 현재 과학혁명을 통해 지구의 지배자를 신의 영역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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