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병태생리
- 최초 등록일
- 2020.03.1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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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인과 병태생리
3. 분류
4. 임상소견과 증상
5. 치료
6. 증상 재발 방지와 손상 위험성 예방
7. 합병증
본문내용
1. 정의
관상동맥질환(CAD, coronary artery disease)이란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심근이 요구하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심근에 국소 빈혈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허혈성 심질환(IHD, Ishemic heart disease)이라고도 한다.
관상동맥질환(CAD)은 안정형 협심증과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으며,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는 불안정형 협심증, ST분절 미상승 심근경색증(NSTEMI),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이 있다.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흐름이 부분 혹은 완전 차단되면 심근에 허혈(ischemia)과 경색(infarction)이 초래되어 CAD가 발생한다.
2. 병인과 병태생리
관상동맥에 있는 콜레스테롤 덩어리인 죽상경화판이 갑자기 터지게 되면, 터진 자리로부터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게 된다. 이때 생긴 크고 작은 혈전 자체로 인한 순간적인 혈관 폐쇄뿐만 아니라, 혈전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혈관 수축성 물질들이 혈관을 더욱 더 심하게 수축시켜 매우 심한 관상동맥의 폐쇄를 일으킨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안정된 죽상경화성 플라크의 악화와 관련이 있다. 일단 안정된 플라크가 파열되면 혈관내막이 혈액에 노출되어 혈전 형성과 함께 국소적 혈관 형성과 함께 국소적 혈관 수축과 혈소판 응집을 자극한다. 이렇게 불안정한 병소는 혈전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막히거나(UA 또는 NSTEMI 같은 증상발현) 또는 완전히 막힐 수 있다. 관상동맥 플라크를 갑자기 불안정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전신적인 염증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이 의심되는 환자는 즉각적인 입원을 요한다.
남성
● MI 발병률은 백인, 중년 남성에게 가장 높다.
● 65세 이후 남성과 여성의 MI 발병률은 같다.
● 남성은 여성보다 관상동맥질환의 첫 증상으로 급성 MI가 더 자주 나타난다.
● 남성은 여성보다 측부순환이 더 잘 진전된다.
여성
● 여성은 첫 MI가 나타나는 연령이 남성보다 높다.
●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MI 발병 위험이 4배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