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멘토링 프로그램 삼례문화예술촌에 다녀와서 소감문

소개글

전북에서 문화체험을 한 후 글쓰기 하였습니다.
소감이 진솔하게 잘 담겨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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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삼례문화예술촌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다. 글쓰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학교 근처에 있는 삼례문화예술촌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실현되어서 느낌이 아주 좋았다
1920년대 삼례 양곡창고로 신축되어 2010년까지 양곡창고로 사용되다가 저장기술의 발달 등 환경의 변화로 기능을 잃어 2013년 문화와 예술이라는 새로운 생명을 담은 삼례문화예술촌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한다.

< 중 략 >

쓰레기장으로 가면 버려질 폐기물들이 작가의 손길로 생명을 얻어 미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다. 내가 폐기물을 봤다면 그냥 버리고 끝날 쓰레기에 지나지 않았을 것인데 폐기물의 여러 특징을 살펴보고 조합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탄생시킨 작가의 시선에 감명을 받았다. 이러한 시각이 새로운 미술장르를 선보이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의 마음을 살찌우게 하고, 관람객의 생활을 보다 풍부하고 윤기 있게 하는 양식이 될 것 같아서 마음이 따스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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