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유해성에 따른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의 과학적 필요성 논설문

소개글

<미세먼지 유해성에 따른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의 과학적 필요성> 을 주제로 쓴 논설문입니다. 도표와 그래프 분석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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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표3>는 각 미세먼지농도의 상황에서 마스크를 일정 시간 착용했을 때, 미세먼지 입자 크기별 면 마스크(Cotton mask)와 미세먼지 마스크(N95-F)의 미세먼지 필터효율을 나타낸 것이다. 면 마스크는 1.0μm와 3.0 사이에서 최고효율을 보였지만 75~80% 정도로, 평균 90%대의 효율을 보인 미세먼지 마스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되었을 때에 미세먼지 마스크가 면 마스크에 비해 미세먼지를 더 효과적으로 차단해 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점은 과학적으로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미세먼지가 1900년대 후반에 비해서는 감소하였지만 최근 들어선 급속히 증가하였고, 나쁨 이상인 단계가 측정되는 빈도도 잦다. 또한, 미세먼지는 신체의 눈, 폐, 피부 등 다양한 기관에 걸쳐 악영향을 준다. 하지만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에 비해 차단하는 양도 높고, 지속적으로 착용하였을 때 필터효율 또한 높다.

참고 자료

<도표1> 2018년 3월과 2019년 3월의 일별 미세먼지 (출처 : 기상청 기상자료개발포털) (동등한 자료의 비교를 위해 2018-03-28 자료는 생략함)
<그림1>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출처 : 식약처)
<도표2> 마스크별 미세먼지 필터링 실험 (출처 : https://cafe.naver.com/dongtanmom/3613658)
<도표3> 면 마스크와 미세먼지 마스크의 입자 크기별 미세먼지 필터효율 (출처 : Analysis and Comparison of the Testing Standards of Mask Filtration Efficiency, Progressin Textile Science&Technology 53~5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