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의(고부관계)에서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가족관계의 문제와 해결책제시
- 최초 등록일
- 2020.02.18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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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가족관계론
주제: 본 강의(고부관계)에서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가족관계의 문제와 해결책제시(예: 장모와사위와의 관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문화가족의 고부갈등 문제
2. 새로운 가족관계의 해결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조선 시대 이후로 유교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으면서 가족 간의 고부갈등이 있었다. 이러한 고부갈등은 시대가 지나도 그 양상이 일정 부분 변하지 않아,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화한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령,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명절의 경우에는 제사음식과 집안일 문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이 빚어져 부부가 이혼까지 가는 경우가 빈번하다.
고부간의 갈등은 한국 문화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마치 악습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물며 외국인들은 이러한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특히 최근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과 결혼한 외국인이 장인 또는 장모와 갈등을 빚는 경우는 더욱더 흔해졌다. 우리나라 특유의 가부장적 문화에 따라 외국인 사위의 경우에는 이러한 갈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외국인 며느리들은 고부갈등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고부갈등의 양상 변화에 따라 본 글에서는 최근의 국제결혼 추세를 새로운 가족관계의 측면에서 조명해보고자 한다. 이후에 전개될 본론에서는 특히 앞서 언급한 외국인 며느리와 시어머니 간의 고부갈등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룰 것이다.
참고 자료
이소현 기자(미디어오늘), “EBS ‘고부열전’이 불편하다”, 2018-07-30,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850
신상미 기자(오마이뉴스), “"가난한 나라서 왔다고..." 베트남 여성 눈에 비친 한국인들”, 2018-10-25,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