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초공학(토질)] 흙의 생성과정 및 특성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3.09.25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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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흙의기원
잔류토
퇴적토-충적토, 풍적토, 빙적토, 붕적토
유기질토- 이탄토
본문내용
흙의 기원
지구를 덮고 있는 대부분의 흙은 여러 종류의 암석들이 풍화됨으로써 형성되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형태의 풍화작용이 있는데 : (1) 역학적 풍화작용(mechanical weathering)과 (2) 화학적 풍화작용(chemical weathering)이다.
역학적 풍화란 암석이 물리적 힘에 의하여 점점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는 과정이다. 이들 물리적인 힘들은 흐르는 물, 바람, 파도, 빙하, 결빙작용, 그리고 열을 받거나 잃음으로 인한 팽창과 수축 등이 될 수 있다.
화학적 풍화란 모암이 화학적으로 분해되는 과정이다. 역학적 풍화에 있어서는 암석이 화학적 성분의 변화 없이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나, 화학적 풍화에 있어서는 모암의 성분이 완전히 다른 성분으로 변화될 수 있다. 그 예로 장석(feldspar)은 화학적 풍화로 인하여 점토광물을 생성한다. 암석의 풍화로 인하여 생성되는 흙은 물리적 요인에 의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될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흙을 퇴적토(transported soil)라 부른다. 한편, 몇몇 흙들은 생성된 그 자리에 남아 있어 모암의 표면을 덮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형태의 흙을 잔류토(residual soil)라 부른다.
이동요인에 따라 퇴적토는 크게 3종류로 구분된다.
1. 충적토(Alluvial 또는 fluvial) : 흐르는 물에 의한 퇴적토
2. 빙적토(Glacial) : 빙하 작용에 의한 퇴적토
3. 풍적토(Aeolian) : 바람에 의한 퇴적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