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토론주제요약문
- 최초 등록일
- 2020.01.20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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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토론주제요약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돌프 아이히만은 자신의 기소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가?
2. 아이히만이 담당한 유대인 관련 업무
3. 제3제국 유대인 문제 해결책의 변천과정
4. 유대인 이송과정의 지역별 특징 (제국, 서유럽, 발칸, 중부유럽)
5. 아이히만 재판의 판결과 한나 아렌트가 아이히만을 유죄라 본 이유를 비교하시오.
6. 말의 무능력함 생각의 무능력함
7. 칸트 도덕철학을 아이히만이 왜곡한 방식
8. 무사유 (thoughtlessness)
본문내용
아이히만은 기소에 대해서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했다. 재판에서 아이히만은 “신 앞에서는 유죄라고 느끼지만 법 앞에서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가 기소에 대해 무죄라고 생각한 이유는 이러하다. 아이히만이 당시 존재하고 있던 나치 법률 체계하에서는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 당시 나치 법률상으로 승리를 하면 훈장을 수여받고 패배하게 된다면 바로 교수형에 처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복종하는 것이 아이히만의 의무였다. 그리고 국가적 공식 행위이기 때문에 어떤 나라도 이에 대해 재판할 수 있는 권리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히만은 중대한 문제였던 유대인 학살에 대해서 결코 한 사람이라도 죽인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명령에 대한 자신의 임무였으며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일이여도 그 명령을 받아서 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