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철학)
- 최초 등록일
- 2003.09.1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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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책은 한자가 반으로 되어있는 책입니다. 제가 직접 주석을 달고 해석하였으므로, 이 요약본을 읽으시면 일일이 해석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드실 수 있을것입니다.
이 책은 논술 필독도서이기도 하기때문에, 수험생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노력한 자료가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내용요약
(1)힌드교
(2)불교
(3)중국사상
(4)도교
(5)선
2. 정리 및 의견
본문내용
(2) 불교
불가는 유명한 사성제의 형태로서 그의 핵심적 교리를 밀도있게 표현하였다. 제일성제는 인간상황의 두드러진 특성인 고뇌 또는 좌절이다. '모든 것은 생겼다가 사라진다' 고 불타는 말했는데, 이 유전과 변화가 자연의 근본모습이라는 사상은 불교의 근리를 이룬다. 고란 불가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생의 그 유전에 저항하여 온통 마야인 고정된 형태에 집착하려 할 때 생겨나는 괴로움이다. 이러한 무상의 교리에는 자아 즉 변화무쌍한 체험의 지속적 주체로서의 자기도 없다는 사상이 담겨 있다.
제 이성제는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집착 또는 탐욕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무명 무지라고 불리 우는 잘못된 관점에 근거하고 있는 무익한 욕심이다. 실제로는 무상하고 여우언히 변전하는 것임에도 우리가 확고하고 영속하는 것으로 보는 사물들에 집착하려 한다면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 악순환이 윤회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인과응보의 끝없는 사슬인 카르마에 의해서 몰아쳐진다.
제 삼성제는 괴로움과 좌절을 멸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삼사라의 악순환을 초탈해서 카르마의 멍에로부터 스스로를 해방하고 마침내 완전한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 경지에서는 개별적 자아라는 잘못된 생각은 영원히 사라지고 모든 생명이 전일하다는 감정이 지속하게 된다.
제사성제는 일체고를 여의는 불타의 처방으로 부처의 경지를 이끌어주는 자기계발의 팔정도이다. 이것은 인간상황을 꿰뚫어보는 냉철한 통찰력과 연관된 것이며 필수적인 출발점이기도 하다.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은 네 가지 바른 것 을 다르고 있다.
참고 자료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범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