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드라마 분석 - <러빙유>와 <라이벌>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3.08.14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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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양자대립구조 분석
1.1 선악대립
1.2 빈부대립
2. 서술 구조 분석
2.1 과거 트렌디 드라마의 기본 명제
2.2 현대 트렌디 드라마의 서술구조
3. 분석결과
Ⅲ. 결론
본문내용
과거의 드라마는 크게 가족드라마와 사극, 대하극 정도로 구분이 되었다. 그러나 트렌디 드라마의 등장 이후 이제는 드라마 구분에 있어서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이 되었다.
트렌디 드라마는 1989년 일본에서 처음 방영된 이래 우리나라에 전해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2년에 방영된 <질투>를 트렌디 드라마의 시초이자 부흥의 시발점으로 본다. 이후 방송사마다 우후죽순 격으로 트렌디 드라마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의미전달보다 시각적 영상과 감정적인 대립에 초점을 맞춘 무의미하고 비현실적인 드라마라는 비판의 목소리와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방송계의 트렌디 드라마 다작 편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게 되었다.
트렌디 드라마가 가장 많이 비판을 받는 부분 중의 하나이면서 트렌디 드라마의 기본틀은 바로 <신데렐라+콩쥐팥쥐+캔디+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의 종합선물세트라는 점이다. 심지어 이런 동화 이름을 그대로 한 <신데렐라>, <내 사랑 팥쥐>, <줄리엣의 남자> 등의 드라마들도 방영이 되었으니 그 특징은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10년 사이에 엄청나게 쏟아진 트렌디 드라마의 양상을 통해 그 구조적 특징을 살펴보고 그것이 가지는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특히 최근에 방영된 <러빙유>와 <라이벌>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www.tvcam.or.kr
신화의 양자대립(binary oppositions)
www.khan.co.kr
http://www.skyvideo.pe.kr/movetop2-1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