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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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많은 대학이 생겨서 돈만 쥐어주면 서로 모셔갈려는 판국이다.
대학.. 말그대로 풀어보면 크게 배운다는 뜻인데, 나 자신에게 조차도 "당신은 지금까지 뭘 배웠으며 얼마나 알고있습니까?"라고 물어 본다면 선 듯 말하기가 어렵다. 과연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동안 잘해낼수 있을까하는 걱정마저도 든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대학생들의 문제라고만 볼수 없는 것 같다. 일단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부터가 문제인 것 같다. 또한 무조건 인류대 아니면 이력서 조차도 받아주지 않는 기업들도 문제 이거니와 학생들을 돈으로만 보는 대학자체도 문제인 것 같다. 그러한 학생들을 데리고 수업을 하는 교수들도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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