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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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만족과 성과
“종업원의 직업만족이 높으면 그의 성과가 높다.“라는 가정은 조직행동 분야에서 정설로 인정되어 왔다. 호손연구에서 처음으로 생산성에 종업원의 긍정적 태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한 후, 이 분야에서는 직무만족과 작업동기를 거의 같은 개념으로 취급해 왔다. 즉 작업동기가 높은 사람일수록 보다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그 결과 성과가 높아진다는 논리이다. 이와 관련하여 Herzberg는 종업원의 직무만족을 측정하여 이것이 성과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입증했다. 그는 종업원의 만족의 원인이 되는 사건들을 모티베이터라고 명명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만족과 불만족을 한 선상에 있는 연속선상의 개념으로 보지 않고 서로 다른 차원의 개념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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