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 ) 공간이 주는 '즐거움' - 10개의 시스템을 스토리 텔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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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공간 세부 설정
작가들을 위한 co-working space 및 갤러리
- 공간 사용자 설정
A Group : 실제로 근무를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 ‘작가’들
B Group : 일부 시설을 사용 및 학습 및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
C Group : 작품을 보고 구매 및 계약 목적으로 오는 ‘관계자’들

A Group
1. 오전 10:30 –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예약 방문 및 수업 시스템.
작가 A씨는 당일 수업 및 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수업 시간 및 오늘 방문할 손님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다. 공용 오피스라는 점에서 사용 시간과 장소가 겹치면 안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 뒤, 당일 있을 계약 건에 대해서 사용할 시간과 장소를 정하게 된다. 대부분의 시간은 오후에 대부분 잡혀 있고, A씨는 동료 작가에게 부탁을 하여 계약 관계자들과 만날 미팅 장소를 내부에서 직접 조율을 한다. 동료 작가는 긍정적인 표시를 보이며 당일은 자신의 수업이나 미팅이 없기에 양호하다고 알렸고 A씨는 시간에 맞추어 미팅 시간과 수업 시간을 정해두고 자신의 집무실에서 남은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
2. 오후 1:00 – 공용 휴게실을 통한 정보 공유 및 수업 내용의 평가
12시에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점심 시간이 되어 수업이 종결되었다. 공용 휴게실에서는 간단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구비하고 있으며 수업에 참관을 한 사람들 또한 공용 휴게실에서 같이 자신이 가져온 음식을 가지고 음식을 하기 시작한다. 작가 A씨는 관람객 및 참관자들에게 당일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고, 자신의 작법이나 현재 대중이 바라보는 방향에서 어떤 작품이 긍정적인 효과를 들어내는지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관람 및 수업 참관 목적으로 온 사람들은 현재 작법에 대해서 지적을 하지 않았지만 그가 쓰고 있는 글의 스타일이 약간 구식이라고 평하면서, 조금은 젊은 감각으로 다가가기를 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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