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ign prostatic hyperplasia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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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헌고찰>
양성 전립샘비대증은 전립샘 상피세포 수의 증가와 지지조직이 비대된 것이다. 50세 이상 남성의50%, 80세 이상 남성의 80%이상이 이환되는 것으로 남성요로 장애 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원인>
양성 전립샘비대증의 위험요인으로는 가족력,환경 및 식이요인이 포함된다. 아연,마가린 및 버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섭취 시 위험요인이 증가하며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경우 발생 위험은 낮아진다.

<병태생리>
양성 전립샘비대증은 전립샘 내부에서 발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양성 전립샘 비대는 점차적으로 요도를 압박하고, 결국 부분적 또는 완전 폐색을 초래한다. 요도의 압박은 궁극적으로 임상증상을 유발해 폐색증상을 일으키고 전립샘의 크기와 요도폐색 정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증상과 징후>
남자가 나이들면서 배뇨횟수가 많아지며,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배설량이 감소하면 비정상인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는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방울 떨어짐이 나타난다. 1기 증상으로는 주야로 빈뇨가 나타나며 배뇨시간의 지연,배뇨력 감퇴는 일반적이며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2기는 대상기능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잔뇨가 증가한다. 환자는 배뇨 후에도 완전히 배뇨하지 못한 느낌이 있다.배뇨 후 곧 요의를 느끼고 이때 배뇨하면 소량의 뇨를 배설하게 된다. 3기는 잔뇨량이 증가함에 따라 방광의 배뇨력이 약화되어 대상부전이 되며,점진적으로 완전 요정체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을 과도충만 방광이라 한다.

참고 자료

약품검색 www.kmle.co.kr
김금순 외(2017). 성인간호학2 . 수문사
차영남 외(2013). NANDA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