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10.2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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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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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에는 고난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나온 부대가 엄청나게 힘든 곳이었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자랑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비교를 하면 모든 부대가 힘든 곳은 아니지만 새로운 삶에 적응하면서 사는 사람은 대부분 익숙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힘들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적어도 나 또한 군대 이야기를 한다면 엄청난 고통 가운데서 힘겨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훈련기간을 지나 자대배치를 받고 간 부대에서 주일에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대에서 가장 힘이 강하다는 말년병장과 함께 근무를 서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나는 신학교를 다니다가 군대를 입대했기 때문에 나 스스로의 대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여지는 정체성은 신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자신 있게 신학생으로의 용기있게 행동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부대에 간지 3일 밖에 안 된 이등병이었지만 말년병장과 주일에 근무하게 되었고 교회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나는 근무를 하게 되어서 나는 병장에게 교회가야 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그대로 무시를 했습니다. 나는 마음 속으로 3번 요구하고 안되면 뛰쳐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했다. 2번째 요구를 했을때는 엄청난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굴하지 않고 잠잠해지기를 기다린 후에 3번째 요구를 하고는 근무서던 곳에서 뛰쳐나갔습니다. 결국 온 부대가 발칵 뒤집어졌고 우리부대의 모든 사람이 집합해서 얼차례를 받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교회를 보내주었지만 다녀온 이후로는 만만치 않은 고난과 고통이 뒤 따랐습니다. 어떤 이들은 나를 “교회 돌아이”라고 불렀으며 “저 녀석은 교회 안 보내주면 사고칠 녀석이니까 주일 근무는 무조건 조절해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 크게 신앙적 신고식을 치른 이후에는 교회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승낙했지만 상병이 되기 전까지 소위 직혀서 엄청난 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집합을 당했고 구타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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