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동물농장 독후감입니다.(본 과목A+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10.24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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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대 경제학사 김*민 교수님 수업과제입니다. 수업 내용과 관련되어 주석이 달려있습니다. 주석만 지우시면 독후감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동물농장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조지 오웰이 썼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직접 읽어볼 기회는 없었다. 하지만 경제학사라는 수업을 통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죽기 전에 꼭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줄거리부터 소개를 하자면 배경은 장원 농장이라는 곳에서 시작된다.
이 책의 초반에 인간들에게 착취당하고 있는 동물들에게 반란을 통해 계몽을 하고 동물들만의 농장을 만들자는 메이저 영감(돼지)의 연설부터 시작한다. 반란을 계획하면서 메이저 영감은 모든 동물들은 친구이고 모든 인간은 적이라고 생각하였다. 동물들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동물들은 지속적으로 노동력으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인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동의 결실을 빼먹고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동물들은 침대 위에서 자면 안 되고 돈을 만지거나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이후에 메이저 영감이 죽고 나폴레옹, 스노볼, 스퀄러라는 유능한 돼지들이 나와서 메이저 영감의 가르침을 하나의 완전한 사상 체계로 다듬어 정리한 후에 ‘동물주의’라고 이름 붙였다. 동물주의를 선포하고 나서 회의가 열렸는데 여러 질문이 나왔다. ‘지금 우리가 노력을 하던 안 하던 무슨 차이가 있죠?’, ‘반란을 일으킨 뒤에도 설탕이 있을까요?’ 그의 대답은 모두가 열심히 일해야 하고 이 농장에서는 설탕을 만들 방법이 없으니 먹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마다 회의를 열었고 장원 농장을 동물농장으로 바꾸고 일곱 계명을 만들었다. 복서라는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는 ‘내가 좀 더 일하면 돼’라는 좌우명 아래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였고 모두에게 칭찬 받는 말이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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