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노인복지의 역사 중 일제 강점기부터 2000년대까지의 특징을 시대별로 정리하고 노인복지의 최근동향
- 최초 등록일
- 2019.10.13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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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복지의 역사
1) 일제 강점기
2) 해방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요보호 노인 구호사업 단계)
3) 1960년대(생활보호법상의 노인보호 단계)
4) 1970년대(노인복지제도 발아 단계)
5) 1980년대(노인복지제도 확립 단계)
6) 1990년부터 현재까지(노인복지제도 발전 단계)
2. 노인복지의 최근동향
1) 노인의 특성과 욕구에 바탕을 둔 정책
2) 역할분담과 사회적 연대
3) 사회적 차원의 노인복지 참여
4) 조세방식의 기초연금제도 도입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노령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노령인구의 증가속도가 다른 인구의 증가속도를 앞지르고 있고 문제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중앙정부의 고령노인에 대한 정책대안의 필요성이 가중되고 있다 노인복지의 대상은 좁게는 노인과 그 가족이지만 넓게는 노령화 과정에 있는 연령집단도 포함하게 된다. 노인복지는 이러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이 복리적인 상황을 유지하도록 하는 사회적 활동의 사회복지 실천의 한 분야이다. 노인들의 소득보장, 의료보장, 사회적 서비스의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노인복지의 역사 중 일제 강첨기부터 2000년대까지의 특징을 시대별로 정리하고 노인복지의 최근동향을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노인복지의 역사
1) 일제 강점기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하여 노인복지사업이 행해졌다. 1910년 일본의 왕이 내놓은 이른바 임시 은사금(恩賜金)으로 양반유생의 기로, 효자·절부(節婦) 등 향당의 모범자, 환·과·고·독의 연민한 자를 구조하였고, 1916년에는 은사진휼자금궁민구조규정(恩賜賑恤資金窮民救助規定)에 의하여 60세 이상의 노쇠자에게 은사진휼자금을 급여하였다. 1929년에는 재단법인 창복회(昌福會)가 설립되어 귀족구제를 하였는데, 가계가 곤궁한 60세 이상자에게 지급액을 3할 증액하여 노동능력이 없는 노인귀족을 우대하였다. 이 사업은 인도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화되고 있던 민족운동에 대한 무마책이자 통치연장의 도구로 이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시설보호의 여명기로서 종교단체에 의한 양로사업의 출범을 보게 되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양로사업의 효시는 조선시대 말 프랑스인 천주교 주교에 의하여 이루어졌는데, 조선교구장 블랑(Blanc.J.) 주교가 종로 똥골[東谷:지금의 관철동]에 큰 기와집 한 채를 사서 의지할 곳 없는 남녀노인 40명을 모아 수용, 보호하였다.
참고 자료
김익균 외, 「노인복지론」, 교문사, 2008.
김형수 외, 「현대 노인복지론, 학지사, 2009.
임춘식 외, 「노인복지학개론」, 학현사, 2007.
장인협 외, 「노인복지학」서울대학교 출판부,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