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읽기좋은날(그날그시가내가슴으로들어왔다)
- 최초 등록일
- 2019.10.0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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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과 이별에 관한 시들과 자아를 찾으며 오는 혼란의 시들 세상을 향한 목소리를 노래하는 시들을 엮은 아름다운 시들의 구절과 느낀점들을 적은 독서록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제목 - 시 읽기 좋은날 (그날, 그詩가 내 가슴으로 들어왔다)
Ⅱ. 지은이 - 김경민
Ⅲ. 출판사 - 샘 앤 파커스
선선한 바람의 내음이 물신 풍겨오는 가을이다.
시를 읽기 딱 좋은날 이다.
나이가 듦으로써 함축되어져 있는 의미 가득한 시들을 좋아지는 건 나만일까?
이 책은 총 세 가지 큰 제목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다.
1. 너를 향한 눈빛은 사랑과 이별에 관한 시들이고
2. 나를 향한 응시는 자아를 찾으며 오는 혼란에 대한 시들이며
3. 세상을 향한 목소리여 이 세상의 울부짖음을 노래하는 시들이다.
시를 읽으면서 독자의 감성만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닌 작가의 소중한 서평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국어 교사다운 논리 정연한 평가들도 있어 중, 고교생들의 필수 독서가 되길 기대해 본다.
첫 페이지들의 사랑에 관한 시들 중 황지우의 나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이라는 시를 읽어보면 한편의 드라마 같은 장면이 연출이 된다.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