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안석뽕, 책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9.10.0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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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기호 3번 안석뽕』을 읽고 줄거리 작성
책 : 진형민 저(2013). 『기호 3번 안석뽕』. 창비.
목차
1. 다짜고짜 금요일
2. 정 그러시다면 월요일
3. 자랑은 아니지만 화요일
4. 초대형 울트라 수요일
5. 어디가 어때서 목요일
6. 삶아 먹든 구워 먹든 다시 금요일
본문내용
1. 다짜고짜 금요일
금요일에 조조는 갑자기 시장 근처에서 몇 개월 째 가림막을 쳐 놓고서 공사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FBI 한국 지부가 들어온다는 황당한 소리를 한다. 이에 따라 성적이 그나마 중간에 있던 석진이가 거의 떠밀려서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후보가 되기 위해서 추천인 이름을 자그마치 10개나 적어내야 하는데, 조조와 기무라와 하느님 말고는 석진이가 전교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이에 기무라가 “나중에 내 게임 아이템 하나씩 돌리면 돼.”라며 추천인 이름을 망설임도 없이 쓱쓱 써 내려갔다(게임 아이템으로 승낙할 수 있는 남자 아이들로만).
이후 조조가 태권도 학원으로 가려는데 거봉 선생 모습이 보였다. 백거봉철학관은 거봉 선생의 집이자 일터인데 거봉 선생은 문덕시장이 삼재가 들었다고 아이들에게 경고한다.
2. 정 그러시다면 월요일
“기, 호, 1, 번, 고, 경, 태!”, “명, 품, 후, 부, 고, 경, 태!” 아침에 교문에 파란 티를 똑같이 맞춰 입고선 아이들이 구호를 외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