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로힝야족은 불교국가인 미얀마의 라카인주(州) 일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이슬람교가 주류
- 최초 등록일
- 2019.09.19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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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휴먼서비스와 인권
'미얀마의 로힝야족은 불교국가인 미얀마의 라카인주(州) 일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이슬람교가 주류입니다. 그러나 2017년 8월 미얀마군은 로힝야족의 조직적인 공격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로힝야족에 대한 소탕 작전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얀마군은 로힝야족을 상대로 방화·살해·성폭행 등 비인권적인 박해와 탄압을 자행해 국제적인 논란을 샀습니다. 특히 이런 사태를 보는 세계인들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미얀마의 최고권력자가 된 아웅산 수치가 로힝야족의 고통을 외면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국제적인 비난과 함께 그녀의 노벨상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리포트에서는 여러분이 미얀마의 소수민족 로힝야족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대안을 제시할 것인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로힝야족의 인권문제 해결 방안)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인권은 가장 보편적인 진리이다. 하지만 산업화의 고도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인권 유린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간혹 과거로의 회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전 세계는 인간의 존엄성을 구현하기 위해 <국제인권규약>에 따른 인권의식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1945년 10월 발효된 UN헌장 제1조제3항의 내용을 보면 인권을, “경제적・사회적· 문화적 혹은 인도적 성질을 가지는 국제적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인종・성· 언어 및 종교로 인한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의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도록 권장 및 장려함에 있어서 국제협력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인권 의식의 제고는 국경을 초월하는 개념이지만, 최근 이러한 개념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일 문제가 되고 있는 사건이 있다.
참고 자료
윤승조 기자. 미얀마 ‘로힝야족 사태’에 유엔, EU에 이어 미국도 움직이나. 아시아타임즈. 2018.12.4.
박정현 기자. 무자비한 미얀마 군부...로힝야족 무차별 공격. 현대불교. 2018.11.26.
김현아 기자. 국제앰네스티 “아웅산 수지 ‘양심대사상’철회”. 문화일보. 2018.11.13.
박준우. [인권문헌] 국제인권규약 -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B규약). 서울시 NPO 지원센터.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