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조직의 님비시설에 대한 문제점 설명

소개글

사회복지행정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 복지기관 건립 시 예상되는 님비현상
2. 장애인 복지기관 운영 시 예상되는 님비현상
3. 님비현상 해결방안
4. 내가 장애인복지기관을 건립 및 운영할 경우의 대처 방안 및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업화와 근대화는 물질의 풍요를 낳았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속물적인 근성을 가지게 되었다. 물질적이며 외형적인 것을 유난히 강조하는 풍조가 일기 시작했으며, 남에게 자랑하기를 좋아 하는 소인배적인 행태들이 인간의 이성과 결합하여 보기에 불편하고 초라해 보이기도 하는 모습들을 낳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주된 표적이 된 것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 여성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그 중에서 장애인과 노인에 대한 차별은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그와 같은 양상이 발생한 이유는 그들의 경우 볼보는 사람들이 없거나 혹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회적 변화의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설립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치되어진 시설을 말한다. 아울러 ‘사회복지사업’이라는 것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비롯한 제반적인 사회복지 관련법에 의한 보호, 선도 및 복지에 대한 사업과 사회복지상담, 무료 숙박, 직업지원, 지역사회복지, 재가복지, 의료복지, 사회복지관의 운영, 정신질환자 및 한센병력자의 사회로의 복귀에 대한 사업 등 각종 사회복지 사업과 그와 관련된 자원봉사활동 및 복지시설 운영 혹은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 내용은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근거한다. 이와 같은 정의를 살펴보면 사회복지시설의 종류 및 설립의 형태는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개인적인 소견 상, 법적으로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 시설분류를 보건복지부에서 행정편의주의에 따라서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생활시설과 이용시설로서 분류하다 보니 국민들은 일반적으로 생활시설은 기피하고 이용시설은 선호하게 되는 경향을 갖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한겨레 신문. [한겨레 사설] 공공·복지시설까지 기피하는 ‘메마른 님비 사회’. 2017.10.11.
김남수. 사회복지행정론. 공동체. 2018.
원석조. 사회복지조직론. 공동체.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