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서민갑부 감상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8.06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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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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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커피애호가들의 성지, 테라로사
2. 샐러드 자판기, 샐러드 갑부
3. 나의 생각 정리
본문내용
커피애호가들의 성지, 테라로사
200편이 넘는 동영상 중에 어떤 주제를 보는 것이 좋을지 살펴보던 중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가게였던 ‘카페 테라로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테라로사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는 커피 애호가는 아니지만 커피와 아주 친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이여서 테라로사에 대해 알고 있었다. 또한 카페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장사의 신-테라로사’ 편을 보았다. 공차에서 1년, 엔틱 카페에서 2년. 도합 3년 동안 커피를 만들다보니 공차 밀크티는 이제 눈감고도 만들 수 있고, 카페라떼 위에 하트모양으로 라떼 아트를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니 음료를 제조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손님들의 칭찬 덕분에 카페 일에 성취감을 느꼈다. 나는 자연스레 커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언젠가는 꼭 카페를 차리리라 다짐했었다. 그래서 작년부터 창업 관련 수업을 하나씩 꼭 듣고 있다. 지금까지의 수업에서는 창업의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배우고, 발표했었다. 마치 창업을 하면 떼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긍정적인 결과물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수업들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수강하게 된 ‘비즈니스 아이템’ 발견 수업은 조금 달랐다. 수업시간에 들었던 사례들도, 중간 · 기말고사 때 시청했던 영상도, 창업은 전혀 만만치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무작정 창업에 도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충분한 관찰과 통찰 그리고 노력만이 성공 할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 영상인 ‘장사의 신 - 테라로사’ 편을 보며 테라로사가 커피 애호가의 성지로 자리 잡기까지 쏟았던 엄청난 노력과 테라로사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비결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테라로사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었다. 카페이자 갤러리이자 학교였다. 한마디로 커피를 마시면서 공간의 미학을 즐길 수 있고, 커피 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