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 최초 등록일
- 2019.08.05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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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사람은 없으니까. 책 뒤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 구절은 마치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나쁜사람은 없어! 또는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엔 나쁜 사람은 없어! 와 똑같은 느낌이다. 그리고는 음 내자신은 나쁘지않은 사람이군 이라는 생각을 했다. 보노보노를 보면 언제는 참 웃겼다가 또 다른날 보면 한없이 지루하다. 나는 보노보노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다. 그건 바로 보노보노의 성격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보노보노는 항상 힘없고 느릿한 말투 그리고 항상 느릿한 행동으로 너부리의 꾸중을 듣는다. 내 이상형은 유머러스한 사람이지만 재미없는 보노보노가 좋다. 그이유는 느릿하면서도 성숙하고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보노보노가 참 부러웠다. 그이유는 보노보노의 마음 때문이다. 보노보노의 친구들인 포로리와 너부리. 너부리는 보노보노와 포로리를 항상 구박한다. 하지만 숲속에서 이 세명은 항상 함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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