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살전1장 3절. <믿음소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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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살전1장 3절. <믿음소망사랑>"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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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읽은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를 읽을 때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게 편지를 보낸 배경을 조금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다닐 당시 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데살로니가 회당에서 설교를 하게 되면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무리가 생겼고, 그 사람들로 작은 교회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오래 머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학자들은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6개월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자신이 말씀도 가르치고, 또 상처 받은 영혼들을 보살피고 해야 하는데 교회의 기반을 잘 다지고 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일찍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의 심정이 어땠겠습니까? (1부) 여러분들도, 교사를 하고 있으니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이 말씀을 전하고, 전도를 했는데, 한 무리가 그 말씀을 받아드리고 믿음이 이제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 영혼들을 두고 떠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그 마음에 애끓는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겠습니까. 바울은 그렇게 아쉬운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으로 같이 전도여행을 하고 있던 디모데를 보내서 교회의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머지않아 디모데가 돌아왔고, 데살로니가 교회가 튼튼히 서가고 있고, 신앙도 굳게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기쁘고 감격한 나머지 곧 펜을 들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견고한 신앙을 축하하고,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과 사랑을 꾸준히 가지고 나갈 것을 권면하기 위해서 이 데살로니가 전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교인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있어서 기뻐하는 마음을 데살로니가전서 1장에서 잘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3절을 통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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