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신실하게

목차

1.  요약
1) 말씀, 그 절대성
2) 믿음 그 완전성
3) 구원 그 영원성
4)  삶 그 현장성

2. 평가
1) 저자의 설교관
2) 저자의 설교 장점
3) 저자의 설교 단점
4) 저자의 설교를 통해배울 점

본문내용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다고들 생각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가벼운 일이 아니다. 언제나 말씀을 듣는 청중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거운 짐으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은 기쁨이 없는 것을 여긴다. 말씀을 무의미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저자는 “지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그릇 삼아, 그 1초 1초를 영원으로 건져 올리라” 고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영원하신 절대자-하나님의 말씀에 사로 잡혀 듣고 아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적용하고 따르며 살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 말씀에 대한 가치혁신이 필요로 한다. 가치혁신은 누가복음의 율법사처럼 말씀을 이해하고 통달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처럼 행하는 실천적 의지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가치혁신은 아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살아갈 때 제기되는 의문점은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적용될 때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희생과 고통을 감수해야하는 피해의식이 우리에게 자리 잡고 있다. 욥기 35장의 엘리후의 말을 통해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 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라 고 하였다. 엘라후의 말처럼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않아도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고, 전능하신 분이시다. 내 삶과는 상관없는 분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10장을 통해 인간의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 것을 요구하셨다. 인간의 인생은 실수투성이다. 지난 세월 가운데 현재의 우리의 모습, 내 모습이 있다. 인생은 1초 1초의 축적이고 이것이 곧 나의 인생인 것이다. 축적된 인생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유익이 이어야 한다.
어리석은 인생을 벗고 말씀의 사람이 되기 위한 전제로 세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