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내과계 실습 - 유방암 (Breast Cancer)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9.06.26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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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질병에 대한 기술
1.질환의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2.임상증상 (Clinical manifestation)
3.치료 (Treatment)
4.간호 (Nursing care)
Ⅲ. 간호력 (Nursing History)
Ⅳ. 진단적 검사 (Lab data-입원 시[2/23])
Ⅴ. 투약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대표적인 여성암들 중 하나인 유방암의 환자수가 15년 사이에 약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두드러지게 폭증한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여성암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가파르다. 한국유방암학회의 2014년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유방암의 발생률은 3.5배 이상 늘었으며 연간 발생 환자는 2006년에 1만 1,275명으로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경에는 1만 8,381명이 유방암에 걸려 8년 사이에만 63%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방암 발생건수는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여성암 가운데 14.8%로 비중이 가장 컸다. 전체 암 가운데에서도 위암(13.8%), 대장암(12.9%), 폐암(9.9%)에 이어 4번째였으며 간암(7.3%)보다도 높았다.
이는 여성암 가운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자궁경부암과 대조적인 수치이다. 자궁경부암은 1999년 발생률(연령표준화)이 10만명당 18.6명이었지만 2012년에는 11.1명으로 줄었다. 비슷하게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던 위암의 발생률도 1999년 45.5명에서 2012년 41.4명으로 줄었다. 게다가 유방암은 과거엔 40대 이상 여성에게서 잘 발병한다고 알려졌었지만 요즘은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나날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유방암의 병태생리와 증상, 그리고 유방암의 간호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질병에 대한 기술
(1) 질환의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유관의 상피세포선(유관암) 또는 소엽의 상피세포(소엽암)에 발생한다. 유방암은 침윤성 또는 상피내암이며, 대부분의 유방암은 유관에서 발생하고 침윤성이다. 유방암은 개인차가 있으며 성장비율은 느린 것에서부터 빠른 것까지 다양하다. 유방암의 예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크기, 림프전이, 종양분화, DNA content(악성 세포의 특성),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상태이다. 유방암은 조직학적 특성과 성장유형에 따라 다르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2012), 성인간호학Ⅰ, 제7판, 서울: 수문사.
최희정 외, (2013), 기본간호학Ⅰ·Ⅱ, 제9판, 현문사.
Meg Culanick, JUDITH L. MYERS 외, (2014),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제8판, 현문사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mbs/cancer/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