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밴드 토론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9.06.2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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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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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페이밴드란 직급별 호봉상한제라고도 할 수 있는 성과에 따라 차등연봉을 지급하는 제도로, 연봉에 따라 페이밴드 구간을 나눈 뒤 직급에 상관없이 같은 페이밴드에 속한 직원들끼리 인사고과를 매겨 이에 따라 임금 인상률을 차등적용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페이밴드 제도에 대해서 일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첫째로, 페이밴드의 제도에 의해 단기 성과에 집착하게 되고 도전정신이 상실 될 것입니다. 실적에 치중한 나머지 회사의 조직을 무시하거나 조직력에 흠을 줄 수 있습니다. 팀‧부서간의 협력이 저해되고 도덕적 해이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도 경력이나 경험을 무시하는 능력위주의 경영이기에 쉽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여지는 성과에 집착하다보니 혁신과 창의성을 망칠 수 도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은 손실회피의 개념으로 사람들의 선택적 행동을 설명합니다. 회사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회피하고 보수적으로만 유지시킬 수밖에 없는, 근로의욕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회사가 개발적인 업무를 원한다면, 도전했지만 실패한 사람에게도 보상을 해야하지만 아직 한국은 그러기에는 판단 기준의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중 략>
결론
최근 시중은행 입사에 대한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합니다. 또한, 은행에 입행한 직원들 같은 경우에도 업무를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상 최대의 이직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은행에 대한 시선과 전망이 좋지 못한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실적에 대한 압박과 이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와 초과 근무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슨 지금도 충분히 은행 직원들은 실적에 대한 엄청난 압박감을 느끼며 근무 중이고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와 같은 과열된 경쟁환경 속에 노출되 있음을 의미합니다.
참고 자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122000574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8053400002?input=1195m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76197.html#csidxd10f83ff60f40349887b88bcccf14cd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77220.html#csidxf487e4953c95378902ed451dcb60930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79196.html#csidx7b3ed0d1b573bb3974d48f50186e5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