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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한의 신학 『태초에 한이 있었다』를 읽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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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9.06.11
최종 저작일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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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 신학 『태초에 한이 있었다』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처음 꺼내 들었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종교서적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뭉크의 <절규> 그림의 표지였다. 저자가 이러한 표지 디자인을 선택한 것은 이 그림에서 ‘한’의 어떤 감정을 읽었기 때문인 듯하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신학에는 울림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현재의 신학에는 이 ‘울림’과 ‘아우라’가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울림을 ‘한의 신학’이라는 개념을 통해 풀어내보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20세기 이후 신학은 세계적 수준의 전쟁, 산업 자본주의 속 빈곤문제, 국가시스템의 불안 등으로 시험대에 오른다. 서구의 해석학적 전통신학은 역사 속에서 지배자의 논리에 이용되었다. 당장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에 침략할 때 늘 십자가를 든 선교사들을 대동했다는 것을 떠올려 보면 될 것이다. 그 들이 말하는 신학은 하나님의 이야기와는 상관없이 오랫동안 복종의 수단으로 쓰여 졌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서구전통신학이 독단적 나르시시즘 내포하고 있으며, 구조주의적, 논리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한다.

참고 자료

전광돈, 「한의 신학」, 대한기독교서적, 2007,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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