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서양고전강독4 요약문 모음 (종교의자연사,실천이성비판,공리주의,도덕적인간과비도덕적사회) 서고강
- 최초 등록일
- 2019.06.10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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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종교의 자연사
3.실천이성 비판
4.공리주의
5.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사회
본문내용
도서명: 서론(고전의 의미와 중요성, 고전 읽기의 올바른 방식)
강의 요약
1강
독서는 지성인을 형성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독서는 개인이 직접적으로 체험하지 못한 경험 또는 상식 등을 전달해주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식의 습득만으로는 지성인에 가까워질 수 없다. 지성인은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 역시로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에서 고전 독서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고전서 역시도 일단 책이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지식 전달의 기능을 한다. 이와 더불어 고전은 선인의 경험을 담았고 긴 세월동안 검증되고 걸러진 책이라는 점에서 지혜까지도 포함하는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즉 고전은 현대인에게 전문성과 도덕성 그리고 창의성을 제공해주는 수단이다. 따라서 고전을 읽는다면 지식과 지혜 두 가지 모두를 얻게 되어 지성인으로의 길을 열어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스마트 시대로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서도 그 중요성이 사라지지 않는다. 독서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어릴 적부터 항상 들어왔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듣거나 생각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이 동영상 강의에서 도대체 독서, 특히 고전 독서가 어떤 점 때문에 중요한 지에 대한 충분한 이유를 들은 덕에 조금씩 고전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납득이 가기 시작했다. 이번 서양고전강독 강의를 통해 고전이라는 매체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알아보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질문1
고전은 읽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왜 고전들은 다 어렵게 느껴질까? 어려움이 고전의 필수요소인가?
질문2
일반인들이 고전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도서명: 종교의 자연사
2강
데이비드 흄의 ‘종교의 자연사’는 기존 종교관을 탈피한 시점에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종교의 자연사라는 제목에서부터 그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자연사라 함은 심리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종교와 자연사라는 단어를 연결시켰다는 자체가 혁신이었다. 흄의 새로운 시도는 신선했지만 흄의 편향적인 종교관으로 인해 종교의 자연사는 한계를 지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