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역기능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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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불안
II. 융해(fusion)된 삼각관계
본문내용
불안
상상 또는 실제 위협에 대한 유기체의 반응을 불안(anxiety)이라고 한다. 불안에 의해서 유기체들은 반사행동(reactivity)을 하게 된다. 감정반사행동(emotional reactivity)은 유기체가 불안에 의해서 보이는 행동으로 불안이 증가하면 감정반사행동이 늘어난다. 불안에 의한 감정반사행동은 유기체가 외부환경에 생존하기 위한 대처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불안에는 급성불안과 만성불안이 있다. 급성불안(acute anxiety)은 유기체가 실체 위협에 대해서 반응하는 현상으로써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고 해결이나 처리도 단순하고 쉬운 편이다. 반면 만성불안(conic anxiety)은 유기체가 상상 위협에 반응하는 현상으로써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에 의해서 일어난다. 비록 단순하고 간단한 일에 의해서 불안이 야기된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다른 복잡한 일들을 상상하도록 만든다. 이러한 복잡한 일들은 만성불안을 일으키고 유기체의 반응도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불안은 유기체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 속에서 학습되어서 생긴다. 가족의 경우에 부모들의 불안을 자녀들이 흡수하면서 불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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