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출혈 간호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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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상 예방교육>
“낙상사고”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지면서 다치는 것을 의미한다.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1. 침상난간을 항상 올린다.
2. 침상 위에 서서 옷을 갈아입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3. 환자에게 필요한 물건은 항상 가까이에 두어 물건을 집으려다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한다.
4.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간호사 호출벨을 이용하여 반드시 간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5. 낙상 고위험군에 해당하면 보호자 1인이나 개인 간병인이 필요하다.
6. 환자가 수면 중 깨어서 화장실에 갈 때는 반드시 보호자나 간병인이 동반한다.
7. 환자가 수면 중 깨어서 침상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8. 휠체어로 이동 시에 바퀴를 고정시킨 후 사용하시고 사용 중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9. 슬리퍼는 착용하지 않는다.
10. 샤워실이나 세면실은 바닥이 미끄러우니 특히 조심한다.

<중 략>

* 간호수행
1. 대상자에게 세수나 양치, 밥 먹는 것을 혼자서 가능한지 질문을 하여 사정하였다.
-“혼자서 세수나 양치하는거 많이 힘들지 않으세요?”
“힘들지,, 나는 그런거 못해 간병인이 도와줘”
-“밥 먹으실 때는 어떻게 드세요?”
“이거 숟가락에 포크도 있어서 왼손으로 조금씩 먹어”
-“혼자서 세수하기 힘들면 수건에 물을 묻혀서 한번 해보세요.”

2. 환측을 보고 만지도록 격려하고 활동 중 환측을 확인하게 하였다.
-“여기가 안 움직이시는 거예요?”
“응 여기가 다 안 움직여(자신의 오른쪽 팔과 다리를 만지며)”

3. 마비되지 않은 쪽으로 모든 자가간호 활동을 실시하도록 설명하며 격려하였다.
-마비되지 않은 쪽은 사용할수록 더 강해짐을 설명함
-마비된 쪽을 소홀히 하지는 말아야 할 것을 설명함
-머리 빗기, 이 닦기, 식사 등

4. 운동 방법과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림을 보여주며 설명은 했지만 낙상의 위험이 있을까봐 시행은 못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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