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66회 강릉을 함락시키고 양나라 원제를 죽이고 왕승변을 죽이고 다시 진앙왕 세우다
- 최초 등록일
- 2019.05.27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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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66회 강릉을 함락시키고 양나라 원제를 죽이고 왕승변을 죽이고 다시 진앙왕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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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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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欲知三叛爲誰, 待至下回聲明。
욕지삼반위수 대지하회성명
3군데 반란이 누군지 알려면 아래 67회의 성명을 기다려보자.
蕭繹偷安江陵, 不願遷都, 已自速敗亡之兆。
소역투안강릉 불원천도 이자속패망지조
소역은 강릉에서 편안함을 틈타 천도를 원치 않고 이미 패망할 징조를 빨리했다.
及魏兵南下, 尙無志渡江, 甘出下策, 其致亡也必矣。
급위병남하 상무지도강 감출하책 기치망야필의
위나라 병사가 남하하여 아직 강을 건널 뜻이 없어 달게 최하 계책을 내어 반드시 패망에 이르렀다.
夫繹性成殘忍, 無父無兄無子侄, 伐柯尋斧, 自戕枝葉, 顚蹶致斃, 非不幸也, 宜也!
부역성성잔인 무부무형무자질 벌가심부 자장지엽 전궐치폐 비불행야 의야
顚蹶:무엇에 걸리거나 굴러 넘어짐
蹷(쓰러질 궐; ⾜-총19획; jué)의 원문은 蹶(넘어질 궐; ⾜-총19획; jué,juě)이다.
伐柯도끼 자루감을 도끼로 벤다①眞理는 눈앞에 있는 것이니, 먼 데서 구(求)할 것이 아니라
②어진 사람을 맞아들이는 데는 어진 사람이 가야한다는 비유(比喩ㆍ譬喩)
③혼인(婚姻)에는 중매(仲媒)가 있어야 한다는 비유(比喩ㆍ譬喩)
소역 성격이 잔인해 부친과 형제와 아들 조카도 없이 도끼 자룻감을 베기 위해 도끼를 찾듯이 스스로 지엽을 손상하니 엎어져 죽음에 이르니 불행이 아니라 의당하다!
獨蕭詧甘心召寇, 主議殺叔, 罪且浮於蕭繹, 卽其後江陵存祚, 傳位二君, 而昭明有知, 亦豈肯遽往歆祀耶!
독소찰감심소구 주의살숙 죄차부어소역 즉기후강릉존조 전위이군 이소명유지 역기긍거왕흠사야
歆(받을 흠; ⽋-총13획; xīn)
유독 소찰은 달게 쳐들어오게 하여 숙부 죽이길 주장논의해 죄는 소역보다 얕지만 뒤에 강릉에 복을 남겨 2군에게 황위를 전해 현명함을 알수 있고 또 어찌 급히 제사를 받는가?
蕭淵明身爲敵虜, 寧足承祧?
소연명신위적로 녕족승조
承祧 [chéngtiāo] ① 대를 잇다 ② 조상의 종묘를 이어받아 받들다
소연명은 몸이 적의 포로가 되어 어찌 족히 대를 잇겠는가?
王僧辯以齊師之逼, 迎立爲主, 宜爲陳霸先所譏。
왕승변이제사지핍 영립위주 의위진패선소기
왕승변은 제나라 군사 핍박으로 군주로 맞아 즉위하나 진패선에게 농락당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405-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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