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 사례연구보고서 CASE STUDY 간호진단 5개+문헌고찰+검사수치+총 44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19.05.26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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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1)정의
2)병태생리
3)원인
4)임상증상
5)진단검사
6)치료
7) 간호
8)수술 후 간호
2. 본론(자료수집 및 간호과정)
1) 대상자 간호사정을 위한 자료수집
2)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목록
3. 결론
본문내용
담낭염(Cholecystitis)
1)정의
담낭이란 7~10cm 정도의 크기로 작은 서양배 모양의 기관이며, 간의 아래쪽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 쓸개에서 나온 쓸개관은 간의 간관과 합쳐져 온 쓸개관을 이루고 온 쓸개관의 쓸개즙은 쓸개에 저장되어 있다가 Oddi 조임근이 이완되면서 샘창자로 들어간다. 이로써 담낭의 기능은 쓸개즙의 농축과 저장 배설을 조절한다.
담낭염은 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완전 혹은 불완전한 협착(관이나 통로 등이 좁아지는 것)이 발생하여 혈류나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급성 담낭염이라고 한다.
2)병태생리
쓸개의 가장 흔한 두 가지 문제는 담석증과 담낭염이다. 그중 급성담낭염은 보통 담석증과 함께 오지만 결석 없이 나타나기도 한다. 담낭염의 염증은 주요 병태 생리적 상태이며 점막 선에 국한되거나 전체 담낭벽을 침범할 수도 있다. 담낭염의 급성기에는 담낭이 부어있고 충혈되어 있으며 담즙이나 농으로 팽창될 수 있다. 이러한 농과 염증이 담낭관으로 침범되면 담낭관이 폐쇄될 수 있다.
3)원인
1.결석성 담낭염 (대부분의 담낭염 약 80~90%)
담석증을 동반한 담낭염은 보통 담석이 쓸개관을 막아 쓸개즙이 정체되어 일어난다. 쓸개즙이 정체되면 재흡수되어 쓸개벽을 자극한다. 즉 쓸개즙이 쓸개에 독성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쓸개의 부종 및 팽만과 더불어 쓸개병의 허혈상태를 초래한다. 그로인해 조직은 괴사되고 탈락하여 쓸개병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천공부위가 적고 국소적일 경우는 농양이 형성되고, 천공이 클 경우는 복막염이 발생한다.
2.비결석성 담낭염(약 10~20%)
담석 없이 나타나는 담낭염은 쓸개 혈류의 저하나 해부학적 문제가 있거나 세균이 림프관이나 혈류를 통해 침입하여 생긴다. 원인균은 E-coli가 가장 흔하며 사슬알균이나 살모넬라등이 있다. 또한 급성담낭염이 여러 번 재발하여 만성담낭염이 발생하며 만성담낭염의 합병증으로 췌장염과 담낭관염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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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참을 수 없는 복통의 진실-췌담도(김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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