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론 ) 내가 생각하는 좋은 죽음이란 무엇이며, 좋은 죽음에 있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9.05.22
- 최종 저작일
- 2019.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1,425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끝에 대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없다. 왜냐하면 죽음은 두려운 존재이며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음은 피할 수 없으며 언젠가 맞이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죽음에 대해 사회복지사들은 호스피스 케어라는 것을 만들어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곤 있지만 아직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역할이 불분명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에 도입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를 모르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사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 글에서는 좋은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2. 본론
분명 죽음은 피할 수 없고 분명 고통스러운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버텨왔던 인생을 끝내며 소중했던 사람들과의 작별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더 이루고 싶은 일들을 이루지 못하기에 더 안타까움을 느낄 수도 있다. 죽음은 분명 어려운 일이고 슬픈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죽음에 대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죽음에 대해 크게 4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좋은 죽음은 자신의 생을 정리하는 것이다. 죽음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했던 부분들을 정리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좋은 죽음이다. 또한 신체적으로 특별히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좋은 죽음이다. 병으로 인해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평안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편이 더 낫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자신이 이루었던 관계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죽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타인과의 관계를 잘 정리하고 이들을 위로하고 갈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한나영, 윤홍주, 박일화, 정유석, & 유선미. (2002). 좋은 죽음에 대한 노인들의 인식. 가정의학회지, 23(6).
이민홍. (2013). 웰빙과 웰다잉에 대한 사회복지적 접근의 탐색적 연구. 공공정책연구, 30(1), 12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