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면담기록지
- 최초 등록일
- 2019.04.2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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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술 단계
2. 반성 단계
1) 나도 해낼 수 있다는 금연에 대한 의지
2) 내가 사랑하는 사람
3) 힘들고 외로웠던 나의 과거
4) 부끄러운 남들의 관심
5) 답답한 병원 생활 중 여행을 떠나는 시간
3. 비판·해방 단계
본문내용
1. 기술 단계
오늘 간호학생 선생님께서 나는 담배를 피지 않냐고 물어보셨다. 아마 자유산책 시간에 삼촌들이 담배를 피러 나오시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저.. 담배 끊었어요. 예전에 피웠었는데 끊은지 8일 됐어요.” 라고 말씀 드렸다. 그랬더니 “와, 너무 멋있는데요? 일주일이 제일 힘든 시기라고 하던데 벌써 8일째나 되셨어요?” 라며 칭찬해주시고, 옆에 계시던 다른 간호학생 선생님들까지 다 같이 응원해 주셨다. 나는 중3때부터 담배를 폈다. 친구, 친구의 누나와 함께 담배에 손을 댔다. 친구들과 술도 많이 마셨다. 아직 그 친구들의 연락처가 핸드폰에 있지만 왠지 연락하기가 꺼려진다. ‘그 친구들은 뭐하고 지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아직도 그렇게 불량하게 놀고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를 생각하면 그렇게 놀았던게 후회스럽고,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담배를 끊으려고 몇 번 시도해 봤었지만, 힘든 상황이 올 때 마다 나도 모르게 담배에 손을 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