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인간,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 심보선의 시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9.04.26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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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예창작과 학생이 쓴 한국문학 시 수업 리포트
개인의 내면을 다루는 시
세계를 다루는 시
심보선의 시를 통해 탐구함
목차
I. 들어가며
II. 개인의 내면을 향하는 심보선의 시
III. 개인을 둘러싼 세계를 보는 심보선의 시
IV. 나오며
V. 참고 자료
본문내용
I. 들어가며
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개인의 내면을 소재로 한 시’다. 이러한 시에서 시인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그가 느낀 바를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하나는 ‘개인 외부 세계를 소재로 한 시’다. 시인은 그를 둘러싼 세계에 대해서 노래한다. 여기서 세계는 시인의 관점으로 재구성된 세계다. 시를 배우는 문학도로서 전자의 시를 읽는 것은 시 창작을 위한 초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시 창작이 개인의 내부와 외부를 아우르는 세상의 전체 혹은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노력이라고 한다면, 시인의 시선은 개인의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까지도 향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심보선의 시는 이 두 가지 모두에서 시 학습자들이 주목할 만한 시인이다.
II. 개인의 내면을 향하는 심보선의 시
심보선의 시는 독자를 흡족하게 만든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소재를 고르고 어렵지 않은 시어를 구사한다.
참고 자료
이은규 시인의 시로 쓰는 편지 95ㅣ슬픔이 없는 십오 초ㅣ심보선, 용인신문, 2016.04.25 22:11:12
남자가 울면서 자전거를 탄다, 슬픔 없는 십오초, 위클리 서울, 강진수 기자, 2018.08.01 11:02
‘스타 시인’ 심보선 “시는 말의 ‘뿔’이다”, 디오데오 뉴스, 유승관 기자 2017.07.3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