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부인과(골반염증성질환:PID) A+받았어요~ 간호진단, 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19.04.25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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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대상 방법
3. 문헌고찰
Ⅱ. 본 론
1.간호사정
Ⅲ. 결 론
1. 느낀점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급성골반염증성 질환
보통 하부 성기에 침입한 각종 세균이 상행해 자궁내막, 자궁벽, 자궁지지인대, 난관, 난소뿐만 아니라 복강까지 염증을 파급시키는 속발성 질환이다. 이 질환의 경과는 원인균에 대한 개체 저항력이나 균의 독성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난관염증이 첫 병변 이며 림프 혹은 혈행성 감염으로 인해 난소와 골반복막까지 퍼지는 경향이 많다.
이와같이 혼합된 임상증후군을 골반염증성질환이라고 한다.
▪만성골반염증성 질환
급성골반염증성 질환을 치료하지 않았거나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에 발생되며 처음 앓았다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골반장기의 유착, 난관의 협착, 폐쇄 등이 남는다. 따라서 완전히 나았다고 하더라도 생식력의 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원인
Neisseria gonorrhoeae 및 Chlamidia trachomatis와 같은 성병(STD)원인균이 주된 원인균이다.
세균성 질염의 병원체인 비혐기성 세균(Prevotella, peptostreptococci)들도 상부 생식기계에 염증을 일으킨다.
▪임균 : 임질은 Neisseria gonorrhoeae에 의한 감염으로, 골반염증성질환의 원인 중 가장 빈도가 놓다.
임균은 생식기능에 가장 파괴적인 영향력을 준다. 광범위한 염증을 유발해 난관을 손상시키며, 치유 후 난 관폐쇄나 협착, 유착을 일으켜 생식능력 상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Chlamidia trachomatis : 질분비물 배양검사에서 보면 Chlamidia trachomatis에 의한 감염이 성인 성병질환 중 가장 빈도가 높다. 이는 하부생식기인 질에만 국한되어 난관염을 초래하지 않지만 급성 난관염 여성의 난관채에서 Chlamidia trachomatis를 검출할 수 있으므로 골반염증성 질환 의 감별진단에 Chlamidia 감염 여부를 꼭 고려한다.
참고 자료
조선대학교병원 분만실 EMR
여성간호학, 현문사, 이영숙 외 3명
여성건강간호학, 정담미디어, 김헤원 외 2권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모성간호학 실습지침서, 황란희 저
자궁경관무력증 클리닉(한림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www.ii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