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들어가는말
II. 시대적 배경
III. 하용조 목사의 생애(1946년~ 2011년)
IV. 하용조 목사의 사상
V. 하용조 목사의 중심 사역
VI. 한국교회에 끼친 영향
VII. 나가는 말
본문내용
현대 한국교회는 지난날에 비해 사회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사도행전적 교회의 원형을 상실하고, 세상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교인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특정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둥글게 앉아 식탁교제하며 역동적인 성경 연구와 토론, 강론을 하며 성령에 이끌린 찬양과 기도하고 목숨을 다해 복음을 전하던 초대교회 때와 달리 바실리카 양식으로 교회라는 건물이 세워진 이후 무대와 같이 한 사람이 높은 자리에서 설교를 하고 나머지 모든 이들은 서로의 뒤통수만 쳐다보며 관람하듯 수동적인 관객이 되었다. 이런 구조를 통해 성도들이 각자의 직분과 짐을 목사에게 맡기게 되었다.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가운데 교회는 많지만 사도행전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교회가 많지 않다. 이번 주제를 통해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ACTS 29’라는 표어를 두고 목회자와 평신도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 세계 땅 끝까지 전함으로 선교의 목적을 두고 제자훈련과 성령사역, 구제사역에 비전을 두고 그 비전에 매진한 하용조 목사의 일대기를 알아보며 함께 수업 듣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시대적 배경
역사적으로 볼때 한반도에 기독교 선교가 처음 들어온 지난 1884년부터 현재 2014년까지 130년이란 결코 길지 않은 단기간 동안 한국교회는 인구적 비율도 많이 증가하며, 대외적으로 실로 엄청난 위상 변화를 이룩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내적으로 3대 종교(불교, 개신교, 가톨릭)중 비종교인과 타종교로부터 현재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어떤 잡지에서는 한국 교회가 비판받는 가장 큰 원인으로 교회가 예수에 대해 무관심하고, 현대 한국교회는 권력의 한 축이 되어 군림하는 종교가 되었고, 대형 교회를 지향하는 부자들의 종교가 되었다고 진단한다. 주진우, “한국 교회 예수를 버리고 권력 탐하다,” (시사인 잡지104호, 2009), 37.
1980년대 이후 물질 만능과 인명경시풍조가 만연하고 자연재해 등의 어려움 가운데 서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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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 바라보면 행복해집니다」. 서울: 두란노, 2004.
하용조 목사의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서울: 두란노, 2009.
힘은 있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서울: 두란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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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2009. 9.10.) "한국 교회 예수를 버리고 권력 탐하다". (시사인 잡지104호), 37.
함태경, (2010.12.27) "두란노서원 30주년 맞이한 하용조 온누리교회 목사" 국민일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474649&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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