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택 건설수주-14p
- 최초 등록일
- 2019.03.2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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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주택 건설수주와 투자
1) 주택 건설수주와 투자 부진
본문내용
1) 주택 건설수주와 투자 부진
(1) 건설업체 택지확보 기피 현상 지속으로 민간 주택공급 부진 장기화 예상
□ 주택분야 규제 존속, 보금자리주택 공급확대, 미분양 적체 등 영향. 민간 건설업체의 신규 택지확보에 의한 신규 주택공급 침체 극심
① 건설업체의 택지확보 기피 현상
- 전국적으로 공공택지 공급실적(실시계획 승인실적)은 참여정부 들어 호조를 보였으며, 특히 2007년 이후 공급실적이 급증했음.
․2010년에도 전국에서 약 59㎢의 공공택지를 공급(실시계획 승인)할 계획이며, 특히 수도권에서 55㎢(전체의 93%)의 택지를 공급하여 동탄2 등 신도시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함.
- 2010년 수도권의 공공택지 공급계획은 사상 최고수준의 규모인데, 이는 보금자리택지가 대규모로 지정되었기 때문임. 결국 향후 보금자리주택을 비롯한 공공 주도의 주택공급이 더욱 급증할 것을 알 수 있음.
․공급승인일 기준으로 실제 2010년 상반기 택지 공급량은 27.6㎢(수도권 27.2㎢, 지방 0.4㎢)이며, 이는 연간목표(수도권 55㎢, 지방 4㎢)의 절반 수준임.
- 그러나, 공공택지 공급 실시계획 승인 이후 실제 택지분양 실적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 지속, 주택분야 규제, 보금자리주택 공급 확대, 미분양 적체 및 올해 수도권의 대규모 입주물량 도래 등이 겹쳐 2008년 이후 현재까지도 매우 저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LH공사의 공공택지 분양실적은 주택경기 침체로 '08년부터 매우 저조했는데, 올 하반기까지 분양실적 부진이 이어짐.
․LH공사에서 올해 3월 한달 동안 수도권에 112필지, 기타 지역 125필지 등 총 237필지에 대한 매각공고를 내었으나, 계약이 이뤄진 용지는 10%에 해당하는 23필지(수도권 8필지 계약)에 그쳐 올해 들어서도 건설업체들은 택지확보를 매우 자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