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3.12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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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의 재료와 형태의 역사
2. 책의 내용과 역할의 역사
3. 독서 방법의 역사
4. 결론
본문내용
책이란 일정한 목적, 내용, 체재에 맞추어 사상, 감정이나 지식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적거나 인쇄하여 묶어 놓은 것이다. 책이 문자와 종이로 이루어진 만큼 책의 역사는 문자와 종이의 역사와 같이 한다.
문자가 없던 때에는 음성언어가 전부였다. 하지만 곧이어 말로만 전달하는 정보의 한계를 깨닫게 된 사람들은 그림이나 물품을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했다. 고대 중국, 남미, 페루, 멕시코 주민은 결승문자를 사용했고 북미인디언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은 색패와 각봉을 이용했다. 이 그림문자가 상당히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상형문자로 발전했다. 상형문자 가운데 최초의 것은 메소포타미아지역의 수메르인에 의해 발명된 설형문자 (쐐기문자)였다. 그리고 그것에 상상력을 발휘하여 구체적인 사물을 대신하는 부호를 결합시킴으로써 추상적인 관념까지도 표현이 가능한 표의문자가 출현했다.
문자가 발명된 이후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은 점토판이나 석판에 새겨진 것들이다.
참고 자료
브뤼노 브라셀/ 책의 역사 -문자에서 텍스트로/ 시공사
안춘근,윤형두/ 눈으로 보는 책의 역사/ 범우사
슈테판 볼만/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웅진 지식하우스
알베르토 망구엘/ 독서의 역사/ 세종서적
필립 아리에스, 조르주 뒤비/ 사생활의 역사3/ 새물결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