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서평/독후감] 역사의 쓸모

소개글

최태성 작가의 『역사의 쓸모』는 경남, 청주, 양주, 정읍 등 각 도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이다.
역사를 외워야 하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을 만나며 웃음과 교훈이 가득한 감동 스토리라는 말에 주저 없이 집어 들었다.

목차

1. 한줄평
2. 책 소개
3. 목차 소개
4. 내용
5. 감상평

본문내용

1. 한줄평

역사는 내 삶을 조금 더 값지게 살아가기 위한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이다.

<중 략>

4. 내용

[ 역사의 쓸모 ]

지금 시대는 쓸모 있는 것을 남보다 얼마나 더 많이 가졌는 가로 성공을 가늠하는 세상이다. 돈 버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쓸모없게 되어버리는 현실이다.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학창 시절 역사를 배우긴 했지만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공부만 했을 뿐이다. 재미있을 리가 없고, 크게 쓸모도 없어 보인다.

​역사 속에 이 '쓸데없다'라는 것만 모은 분이 계신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 스님이 바로 주인공이다. 단군신화를 비롯해 정식 역사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 바로 『삼국유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