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영화보고 간호진단 내리기
- 최초 등록일
- 2019.02.14
- 최종 저작일
- 2019.0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주인공 멜빈은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고 싫어했고, 멜빈이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이다. 그는 멜빈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싫어하면 또한 그의 작고 귀여운 강아지, 버델도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여 다치게 되자 멜빈이 사이먼의 애견인 버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멜빈은 강아지를 싫어했고 누군가 집안에 들어오는 것 또한 싫어했다. 처음엔 강아지를 만질 때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는 가하면, 방안에서 오줌을 마구 싸는 강아지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렇게 혼자 사는 방에 자신 말고는 그 어느 누구의 출입도 허락하지 않던 그가 점점 시간이 자남에 따라 강아지를 좋아하게 되고 강아지 또한 멜빈을 좋아하게 되었다.
항상 정해져 있는 규칙 안에서만 살려고 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지 못하는 멜빈에게는 ‘강박신경증’이라는 정신질환이 있었다.
멜빈은 문을 잠글 때에도 5번 이상 확인을 해야 했으며, 손을 씻을 때에도 여러 번 깨끗이 씻었으며 식당에 가서도 일회용 식기구들을 가지고가서 사용하였다.
< 중 략 >
영화를 보고 내릴 수 있는 간호진단
1. 강박적인 사과와 강박행동을 방해 받는 것에 관련된 불안
간호진단
강박적인 사고와 강박행동을 방해 받는 것에 관련된 불안
의미 있는 자료
주관적자료- “식당에 늦는다구”
-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으니까 절대 다시는 우리집 문을 두드리지마! 어떤 일이 있더라도!‘
- “여기 게 요리 하죠?” “여기 게 요리 나옵니까?” (반복 질문)
객관적 자료
-화장실의 불을 다섯 번 껐다 켜서 확인함.
-한 번 쓴 장갑이나 비누는 버림.
-자신의 집에는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게 함.
-자신을 만지면 더럽다 생각해 표정이 굳고 몸을 뒤로 뺌.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낼 때나 강아지를 만질 때 위생장갑을 사용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