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2.11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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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0자(원고지 10장) 수준의 글이지만,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을 읽고 압축적으로 풀어낸 독후감입니다.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을 아직 읽지 않은 분들께서는 꼭 읽어보시기 바라며, 이 독후감이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레포트를 쓰실 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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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_10년 후 세계를 움직일 5가지 과학 코드』는 과학적 분석이 인간의 사고방식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독자로 하여금 직접 깨닫게 한다. 이전까지만 해도 각종 미디어에 의해 피동적으로 접하던 ‘테러리즘, 에너지, 원자력, 우주, 지구온난화’에 대해 독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 과학적 분석과 사고를 체험해보게 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때면 각각의 이슈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어느새 변화한 것을 깨닫는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현상에 대해 여론이 막연히 품고 있는 공포심을 경계한다. 공포와 같은 사람의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비과학적인 분석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공포는 혼란을 야기하고 그릇된 정책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세계 역사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대인들은 천재지변과 같은 자연현상을 신의 노여움으로 여겨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거행했다. 또한 로마시대에는 마녀사냥이 빈번히 자행됐고 중세시대 유럽에서는 수은을 성병치료약으로 사용해 많은 환자들이 수은 중독으로 죽어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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