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六十四回
- 최초 등록일
- 2019.01.08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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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第六十四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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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進展書一閱, 不由的喫了一驚。
진전서일열 불유적끽료일경
하진은 서신을 펼쳐 한번 보고 이유 없이 한번 놀랐다.
正是:外戚內閹爭死命, 敗家亡國兆凶機。
정시 외척내엄쟁사명 패가망국조흉기
바로 이와 같다. 외척과 내시가 결사적으로 다투니 가문이 패배하고 망국할 징조 흉할 위기이다.
欲知書中所說何事, 容至下回敘明。
욕지서중소설하사 용지하회서명
글중에 어떤 일을 설명할지 아래 65회에서 서술해 밝힐지 기다려보라.
整軍經武, 本人主之要圖, 況盜賊四起, 寇亂相尋, 寧尙可不修武備耶?
정군경무 본인주지요도 황도적사기 구란상심 녕상가불수무비야
经武 [jīngwǔ] 군비를 정비하다
군사를 정돈하고 무력을 정비함은 군주의 중요한 도모이며 하물며 도적이 사방에서 일어나 도적 혼란이 이어졌는데 아직 무비를 닦지 않는다는 말인가?
但如靈帝之所爲, 則以兵事爲兒戲, 張威不足, 召辱有餘;
단여영제지소위 즉이병사위아희 장위부족 소욕유여
단지 한영제가 한 짓은 병사일로 아이 장난으로 여기고 위엄을 펼치기에는 부족하고 욕을 부름은 남았다.
蹇碩一閹豎耳, 遽授爲上軍校尉, 袁紹以下, 皆歸節制, 試思天下有義勇之將士, 肯聽閹人之驅策歟?
건석일엄수이 거수위상군교위 원소이하 개귀절제 시사천하유의용지장사 긍청엄인지구책여
건석은 한 내시인데 급히 상군교위에 제수해 원소 이하가 모두 절제를 받게 하니 시험삼아 사고해보면 천하의 의리와 용기가 있는 장사가 어찌 내시의 계책을 듣는다는 말인가?
袁紹輩不足道, 智如曹操, 乃甘就職, 正其所以爲奸雄也。
원소배부족도 지여조조 내감취직 정기소이위간웅야
원소무리는 말하기에 부족하지만 조조처럼 지혜가 있어도 달게 직책에 나가니 바로 그래서 간웅이라고 한다.
若平樂觀中之講武, 設壇張蓋, 誇示威風, 靈帝自以爲耀武, 而蓋勳乃以黷武爲對, 猶非知本之談。
약평락관중지강무 설단장개 과시위풍 영제자이위요무 이개훈내이독무위대 유비지본지담
耀武
[yàowǔ] 무력을 과시하다
평락관중에 강무로 제단을 설치하고 일산을 펼치며 위풍을 과시한 한영제 자신은 무력과시로 여기지만 개훈은 무력남용으로 대답하니 근본을 아는 말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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