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융합 캡스톤 디자인 시험 대체 과제 - [계속해서 실패하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2.12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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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대학교 계절학기 과목인 '융합캡스톤 디자인' 과제로 제출한 독후감입니다
융합캡스톤 디자인으로 성공한 사례를 찾고, 관련한 책을 독후감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계속해서 실패하라]는 다이슨 청소기를 만든 제임스 다이슨이 쓴 책입니다
A+받은 독후감이며, 책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관련 자료 작성하실 때 도움되실 거에요
목차
1. 제임스 다이슨, 그는 누구인가?
2. 제임스 다이슨, 습관을 깨부순 사람
3. 제임스 다이슨, 혁신의 아이콘
4. 제임스 다이슨이 말해주는 디자이너의 자질
5. 제임스 다이슨, 끝까지 포기하지 않다
6. 제임스 다이슨, 뇌물을 위해서가 아닌 소비자를 위해 디자인하다
본문내용
- 제임스 다이슨, 그는 누구인가?
제임스 다이슨, 영국의 유명한 산업디자이너라고 하는데 나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다이슨 청소기라고 하니 바로 티브이에서 광고하던 ‘다이슨 무선 청소기!’가 떠올랐다. 그리고 날개 없는 선풍기를 만든 장본인 또한 다이슨 이라고 하니, 그가 영국의 스티브잡스라고 불린다는 사실이 납득이 갔다. 사실 이렇게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나 남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보면 그냥 재주를 타고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제임스 다이슨이 드라이기의 뒤쪽 프로펠러 부분을 보고 선풍기를 연상시켰다는 구절을 읽었을 때도 그랬다. 드라이기를 보고 선풍기를 발명해낼 만큼 머리가 처음부터 비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이슨은 진공청소기를 개발하면서 5127번의 시도에서 5126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이 구절에서 제임스 다이슨이 재주를 타고났던 타고나지 않았던 5126번의 두려움을 이겨냈다는 사실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라면 그렇게 까지 포기하고 나아갈 수 있었을까?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 해도 5126번의 실패를 겪으면 지쳐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것 같았다. 그는 이런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산업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흥미 있게 읽었던 구절은 ‘소비자들의 습관을 읽어라!’였다. 사실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서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들을 팀원들과 공유하곤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느낀 사실은 이미 세상은 고칠 점이 없을 만큼 발명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점이 불편하다고 느껴서 이와 관련된 발명품을 만들려고 하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여러 형태로, 여러 종류로 시중에서 이미 많이 팔려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소비자들의 습관을 읽어라!’ 이 구절에서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일상생활에는 아직도 많은 불편함과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ㅣ제임스 다이슨